박시후 프로필 나이 키 드라마 영화 흐린 기억

박시후 프로필

이름

박시후의 본명은 '박평호'입니다.

나이

1977년 2월 15일 출생으로 47세입니다.

고향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키는 182cm입니다.

학력

백제초등학교 졸업
은산중학교 졸업
부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2005년 KBS 2TV 월화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후팩토리 소속입니다.

 

 

드라마

2005년 쾌걸춘향 (단역), 결혼합시다
2006년 넌 어느 별에서 왔니
2007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8년 일지매
2008년 ~ 2009년 가문의 영광
2010년 검사 프린세스
2010년 ~ 2011년 역전의 여왕
2011년 공주의 남자
2012년 ~ 2013년 청담동 앨리스
2016년 동네의 영웅
2017년 ~ 2018년 황금빛 내 인생
2018년 러블리 호러블리
2019년 바벨
2020년 바람과 구름과 비

 

흐린 기억

박시후가 드라마 <바벨>의 OST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가 부른 곡의 제목은 '흐린 기억'으로,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애절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시후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2000년 춘향뎐 (단역)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2014년 향기
2016년 사랑후애
2024년 신의 오케스트라

 

 

논란

2013년 2월 14일, 박시후와 관련하여 논란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연예계 후배 K씨(24)가 마련한 자리에서 만난 연예인 지망생 A씨(22)가 박시후와 술자리를 가진 후, 박시후의 사무실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박시후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법적 조치를 취했고, 박시후는 성폭력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에 박시후는 A씨와 그녀의 친구 B씨, 그리고 자신의 전 소속사 대표를 무고 및 공갈미수로 고소했습니다. 전 소속사 대표 역시 박시후를 무고로 맞고소하는 등 법적 다툼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지면서 대중의 혼란이 가중되었고, 다양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경찰은 박시후에 대해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했지만, A씨가 나중에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강간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 무혐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