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전종서 프로필 키 영화 드라마 발레리나

by 오포동 2024. 6. 18.
반응형

 

배우 전종서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나이

1994년 7월 5일 출생으로 29세입니다.

고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7cm입니다.

학력

서울우신초등학교 졸업
영원중학교 중퇴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중퇴

소속사

앤드마크 소속입니다.

데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2018년 버닝
2020년 콜
2021년 연애 빠진 로맨스
2022년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2023년 발레리나

드라마

2022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몸값
2024년 웨딩 임파서블, 우씨왕후

발레리나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인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인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감성 액션 복수극입니다.

공개 이후 국내 영화부문 1위, 글로벌 비영어 영화 TOP10 1위, 89개국 TOP10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극 중 전종서는 소중한 친구를 잃고 복수에 나선 주인공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신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었습니다.

오프닝부터 액션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대일부터 다대일 액션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미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습니다.

〈발레리나〉는 화제가 되었던 ‘버닝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성관계 동영상 등의 범죄, 사회적 문제는 영화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종서는 매체 인터뷰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일들에 분노한다. 현실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것을 영화에서 통쾌하게 풀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실은 답답하지만 영화는 통쾌합니다. 전종서는 영화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역동적인 액션을 펼칩니다.  여성이 한 조직을 일망타진한다는 이야기는 직선적입니다. 그 속에서 연출가의 재능이 돋보입니다. 마치 한 편의 발레 무대를 보는 듯한 조명과 분위기가 특히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