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나이 학력 출연드라마 남편

나이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36세입니다.

고향

고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키

키는 163.9cm이고 몸무게는 48kg입니다.

학력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

박하선의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데뷔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05년에는 영화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에 참석한 후 캐스팅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출연 드라마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에는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하여 2006년 영화 '아파트'에 출연했습니다. 이어서 2007년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로 사극에 데뷔하였고, 2008년에는 영화 '바보'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왕과나'에 출연하여 조연으로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하여 단아하고 고운 외모로 인현왕후 캐릭터를 표현하며 '단아 인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통해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인기를 얻었고, 2012년에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하여 대세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였으며, MBC 예능 '진짜 사나이 -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하여 대령의 손녀로서 현직 군인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2019년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하고,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예능 ‘원하는대로‘, ’듣고 보니 그럴싸, ‘명동사랑방’ 등에 출연하여 활약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도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남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하였습니다. 류수영은 1979년 9월 5일생으로 박하선과는 8살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에 출연하여 함께 연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종영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켜왔습니다. 2014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3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되었고, 2017년 8월 23일에는 딸 류어엘을 출산하여 부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