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영화 드라마 남편

 

 

전지현 프로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나이

1981년 10월 30일 생으로 42세입니다.

키

키는 173cm입니다.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출생입니다.

학력

• 서울언북초등학교 졸업
• 언주중학교 졸업
•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구 학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소속입니다.

데뷔

1997년 잡지 <에꼴>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영화

1999년 화이트 발렌타인
2000년 시월애
2001년 엽기적인 그녀
2003년 4인용 식탁
2004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006년 데이지
2008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009년 블러드
2011년 설화와 비밀의 부채
2012년 도둑들
2013년 베를린
2015년 암살

엽기적인 그녀

2001년,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톱스타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및 중화권에서도 센세이션 수준의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제 39회 대종상에서는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 1년간 한국 영화 시나리오의 80%에 이르는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이는 전지현 없이는 영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흥행 실패 시기

"4인용 식탁"에 출연하여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지만 흥행 실패했습니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지만 과도한 간접 광고와 형편없는 스토리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내 관객은 219만명을 기록하여 손익분기점을 넘었으며, 일본과 홍콩에서도 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2006년에는 "데이지"에 정우성, 이성재와 함께 출연했지만 흥행 실패했습니다. 2007년에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었지만 마찬가지로 흥행 실패했습니다.

2008년 첫 번째 할리우드 작품인 "블러드"는 제작비에 비해 해외 수입이 크게 실패했습니다. 두 번째 해외 작품인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도 출연하였지만 각본과 연출의 부족으로 해외 평론가로부터 호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시 찾아온 전성기

2012년 7월에 최동훈 감독의 영화인 《도둑들》에 출연한 전지현은 '예니콜' 역으로 선정되어 대단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 영화는 역대급 캐스팅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지현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도둑들》은 여름 극장가를 지배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298만 관객을 동원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8년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베를린》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을 맡았으며,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도둑들》에서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기하여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베를린》도 716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이후에는 최동훈 감독과의 두 번째 작품인 《암살》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전지현의 직선적이고 정적인 연기는 호평을 받으며 액션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전지현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이 되었으며, 《엽기적인 그녀》 이후 14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드라마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
1999년 해피투게더
2013년~2014년 별에서 온 그대
2016년~2017년 푸른 바다의 전설
2020년 킹덤 시즌 2 (특별출연)
2021년 킹덤: 아신전, 지리산

남편

2012년 3월 2일, 전지현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신라호텔에서 6월 2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영화 《베를린》의 해외 촬영 일정 때문에 날짜가 2개월 앞당겨져 4월 13일에 치러졌습니다.

남편인 최준혁 씨는 전지현과 동갑이며,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입니다. 결혼식에는 협찬을 거절하고 축의금을 전액 기부하여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5년 7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10주 차임을 알리며, 이듬해 2016년 2월 10일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17년 6월에 임신을 공개하고, 2018년 1월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6월 2일, 전지현이 남편과 별거 중인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지현 소속사는 이를 사실무근으로 밝히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편의 대응은 주목받았는데, 그는 슬램덩크의 장면을 패러디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게시하며 유머를 전했습니다. 최씨는 “저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 하고 싶어요…”라고 작성했습니다.